1. 치매의 의식적 판단 정의 :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인지능력,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한다.
2. 치매 종류와 유형 :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라고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 이밖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다. 전반적인 뇌 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은 원인 미상의 신경성되행 질환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60%를 넘어간다. 뇌의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20~30%정도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기타 원인에 의한 치매이다.
치매 알츠하이머병의 특징 : 1906년 독일의사 알츠하이머가 발견했기에 붙여진 알츠하이머병은 병명이 치매다. 알츠하이머병은 뇌 속에 아밀로이드 라는 잘못된 단백질이 침착하면서 뇌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되는 질환이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변화는 제일 먼저 기억센터인 해마에서 일어난다. 그래서 환자에게서 제일 먼저 기억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그 다음에 뒤쪽 뇌의 언어중추, 계산센터, 방향감각을 담당하는 부위로 점점 퍼져 가게 된다. 이름 기억 상실, 방향 감각 저하, 계산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런 인지 능력장애 외에도 중기 환자에게는 행동 장애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남을 심하게 의심하거나 공격성으로 나타기도 하고, 우울 불안 등이 심해지고 나타난다. 말기에는 식구들을 거의 못 알아보고 대소변도 가리질 못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이 세상을 마감하는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발병초기부터 8~10년 정도이나 환자 개인차가 좀 있다. 몸이 쇠약해 지고 면연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폐렴, 요로감염 등으로 생을 마치는 경우가 많다. 혈관성 치매는 뇌 안에서 혈약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서서히 신경세포가 죽거나, 갑자기 큰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치매를 의미한다.
3. 치매와 건망증
치매와 건망증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 건망증은 일반적으로 기억력의 저하를 호소하지만 지각력이나 판단력 등은 정상이어서 일상적인 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건망증 환자는 기억력 장애에 대한 주관적인 호소를 하며 지나친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잊어버렸던 내용을 곧 기억해 낸다거나 힌트를 들으면 바로 기억해 낸다. 이에 반해 치매는 기억력 감퇴 뿐만 아니라 언어 구사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인격장애 등 다양한 정신 능력에 장애가 발생함으로써 지적인 기능이 지속적으로 감퇴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1) 기억력 저하 : 건망증이라면 어떤 사실을 기억하지 못 하더라도 힌트를 주면 금방 기억을 되 살릴 수 있다. 하지만 치매환자들은 힌트를 주어도 도무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언어 장애 : 가장 흔한 증상은 물건의 이름들이 금방 떠오르지않아서 머뭇거리는 현상이 잦아진다. 명칭 설어증이다.
3)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 초기에는 낯선 곳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종종 나타난다. 점차 증상이 진행되면서 자기 집을 못 찿거나 집 안에서도 화장실이나 안방, 자녀방 등을 구분 못하고 혼동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4) 계산 능력의 저하 : 거스름 돈과 같은 잔돈을 주고 받는 데 자꾸 실수가 생긴다. 이전에 잘하던 돈 관리도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5) 성격과 감정의 변화 : 이는 매우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예를들어 과거에 매우 꼼꼼하던 사람이 대충대충 일을 처리한다거나 전에는 매우 의욕적인 사람이었는데 일상이 무관심해지기도 한다.. 감정의 변화도 환자들에게 자주 관찰된다. 특히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수면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이와 반대로 잠이 오질 않아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4. 치매의 진단과 경과
치매의 진단은 먼저 환자와 보호자를 통하여 간단한 병력을 청취하고 간단단 선별 검사를 시행하여 인지 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서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 정밀 검사를 실시하여 인지 능력이 실제로 저하되어있는지 정밀 진단을 한다.
정밀진단 검사는 환자의 인지 능력을 같은 연령, 학력, 성별의 정상군과 비교ㅜ분석하여 얼마나 저하되어 있는지를 신경 심리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정밀검사에서 환자의 인지 능력이 저하된 것을 확인하게 되면 치매라고 진단 할 수 있다. 치매의 원인을 찿기 위하여 혈액 검사, MRI 영상 검사 등 뇌영상 검사도 병행한다. 검사에서 치매의 원인이 확인되면 원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5. 치매 치료의 효과적인 방법
1) 원인적 접근치료 : 주로 치료 가능한 치매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뇌출혈, 뇌종양, 정상압 수두증 등으로 인한 치매는 수술을 시행 할 수도 있다. 뇌경색으로 인한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등과 같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거나 지속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병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예방 할 수 있다.
2) 약물치료 : 신경 인지 기능활성제인 콜린성약제, NMDA 수용체 차단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도 다양한 약물에 대한 신약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치매로 인해 나타나는 정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하여 항우울제, 항정신병 약물을 복용치료에 사용한다.
3) 기타 접근 치료방법 : 치매는 신경인지 기능의 점진적인 감퇴로 인해 일상적 생활 전번에 대한 생활 수행 능력 장애가 초래되는 질환이다. 현재까지 발생 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으며, 획기적인 치료제도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환자는 기본적 일상생활을 최대한 스스로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 치료요법, 인지 기능 강화 요법 등과 같이 다양한 치유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6. 치매의 임상 경과 상황
치매의 임상 경과는 원인에 따라 매우 디양하고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이를 일률적으로 서술하기는 무척 어렵다. 일부 치매(예, 영양결핍, 염증에 의한 치매 등) 의 경우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치매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은 인지 기능 장애가 서서히 일어나서 점차 증상이 심해 지는 경과를 보이기에 위험하다. 또한 호전을 기대하기는 더 어렵다. 악화를 방지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되어야 하기도 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시간 경과에 따라 악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혈관성 치매는 혈관 상태가 잘 유지 관리 된다면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더 악화되는 것을 예방 하는 것을 기대해 볼 수는 있다. 일반적으로 치매는 초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단지 기억력 등의 인지 장애가 먼저 나타나면 발병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성 생활에 지장이 발생하여 직업을 유지하거나 집안 일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발생한다. 질환이 더 진행되면 다양한 증상들이( 배회, 환각, 화를 자주냄, 불면, 우울 등) 나타나기 시작한다. 치매 환자 사망의 가장 흔한 직접적인 원인은 폐렴, 요로감염증, 욕창성 궤양 등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이 사망 주요 원인이다.
7. 치매 환자의 주의 사항
치매의 증상 및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현재까지 발생 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다. 원인을 치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도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놀이나 독서다. 건전한 수준의 게임, 바둑, 카드놀이와 같은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가 건망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문,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도 효과적인 치매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음식습관을 가지고 생선과 야채를 꾸준히 즐겨 먹어야 한다.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걷는 것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지나친 흡연과 음주는 삼가해야 한다. 술과 담배는 기억력 등의 인지 능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충분한 수면과 골고루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수면이 충분하지 못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여러 인지 능력이 저하되어 좋치 못하다. 또한 메모하는 습관을 생활화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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